보통 땀샘에는 아포크린한선과 에크린한선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아포크린 한선의 경우 특유의 냄새를 내는 물질을 분비할 수 있기 때문에 땀냄새의 대부분은 이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땀냄새 자체를 제한 할 수 있는 방법은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속적인 운동과 청결 유지가 필요합니다.
그러고도 증상의 변화가 없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땀 냄새를 없애주는 것 말고 땀 분비 자체를 억제한다면 냄새가 날 가능성이 적을 수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다한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직접 진찰을 받으시고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