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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원인
일단 제 스스로는 11년 가량 병명을 못 찾았다고 생각하고있으며, 처음5년정도는 정말 통찰을 못한채 계속 조장되어 왔기에 나중에 지나 뭔가 고통의 원인을 찾으려 해도 몸이 너무 조장되서 통찰이 너무 안되고, 병원가서도 소득도 없었고 정신에너지만 더 고갈 되었지만 오늘 잠시 여기에서 나마 여쭈어 봅니다.

증상
좌측 흉,복부와 좌측어깨가 아래로 꺼져있다.
그렇게 좌측 어깨가 아래로 꺼져있는 상태에서 좌측어깨를 움직이면 좌측 어깨에 관절이 마찰(부딪히는)되는 소리가 난다. 좌측 팔을 일자로 펴면 이두근이 단단해지며 특히 좌측 손등을 팔꿈치쪽으로 향한채 (접은상태에서) 팔을 펼려고할때 좌측이두근에 극도로 힘이 들어가져서 좌측 팔이 전부 안펴진다.(억지로 피려하면 뚝뚝소리남)

위장의 무게가 복부 전체로 느껴지어 위하수,위확장도 매우 심한것같고 위장에 힘을 빼려는 복부 움직임을 취하려 할때에 좌측 어깨가 아래로 꺼지는 걸로 보아서 위 우회술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육체의 밸런스 이상을 통찰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한 육체의 움직임을 수년간 주었다면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 좋은 세월 다가도록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러한 고통이 느껴지는지 통찰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흉복부가 저러니까 숨쉬기가 매우 힘들고, 얼굴도 왼쪽에만 팔자주름이 살짝주어져있고 신경쪽에도 이상이 생겼는지 좌측 입꼬리가 너무 쉽게 올라가네요.
위장때문에 걸을때도 좌측 다리에 힘이 제대로 안가서 좌측다리로 지탱도 잘안되는것같습니다.

뇌 전체척추 목 좌측어깨 mri 다찍었고 좌측어깨,팔 근전도 검사도 다했는데 이상없다고 햇어요. 그러나 제생각에는
잘못된 자세가 위장의 위치와 흉복부 근육과 인대에 영향을줬고 오랜시간동안 미통찰로 이어져 그 상태가 조장되어서
계속 유지 된것같은데..

진짜 11년간 고통에 대한 원인을 못찾어서 병원갈때나 이런곳에 글쓸때면 발이 안떨어지고 손이 안떨어집니다.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에요 이번이 마지막기회일지도 모르는데 하며요

물론 일단은 다시 대학병원 의사선생님게 가봐야겠지만서도 어느과 부터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도대체 선생님께서는 저의 좌측 어깨가 왜 저런 형식으로 잘못된것 같은가요?


answer Re : 원인
이담선
이담선 전문의 광주한국병원 하이닥 스코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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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상담의 이담선 입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두박근 힘줄이나 근육의 문제를 호소하는것 같습니다.
혹시 부위가 어깨가 아니라 팔꿈치에서 어깨사이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정형외과가서 상담받는 것이 일순위 일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유를 빕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