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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염 치료 문의
2016.09.22
50살 사무직 근로자인 남성으로 간기능이 약한 상태에서
1997년(31살) 과로를 하여 지방간 판정 1개월 약복용 치료
2003년(37살) 과로를 하여 재발 지방간 판정(체중 76에서 82키로로 증가)
그후 양약 한약 복용 결과 수치 60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007년 양약을 3개월 먹은 병원에 문의하니 제 경우는 간경화로 악화되거나 정상으로 되거나 현상태 유지하든가 3가지중 1가지라고 하면서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14년 엉겅퀴즙 6개월 먹음, 한약 2달 복용후 2015년 5월 건강검진 결과 지피디 165, 지오티 감마지피티 81-수치가 100을 넘어가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셔서 고덱스 1주일 복용했습니다.
현재 2016년 5월 몸무게 94인상태에서 다이어트한 결과 82키로입니다.
그전에는 하품을 수시로 했는데 하품은 거의 하지않고 피곤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지방간이 심한상태라고 하면서 절대 금주를 하고 독성간염일수도 있다 했습니다.
한약 복용후 수치가 100을 넘어갔고 얼굴색이 검고 맥주 1병만 마셔도 해독이 되지 않아 실루빈 1개월 복용, 감초주사 세달째 맞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지방간염으로 약복용과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데
약복용은 얼마동안을 해야 하고 적정체중은 얼마를 유지해야 간기능이 정상으로 될 수 있을까요?
1997년(31살) 과로를 하여 지방간 판정 1개월 약복용 치료
2003년(37살) 과로를 하여 재발 지방간 판정(체중 76에서 82키로로 증가)
그후 양약 한약 복용 결과 수치 60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007년 양약을 3개월 먹은 병원에 문의하니 제 경우는 간경화로 악화되거나 정상으로 되거나 현상태 유지하든가 3가지중 1가지라고 하면서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2014년 엉겅퀴즙 6개월 먹음, 한약 2달 복용후 2015년 5월 건강검진 결과 지피디 165, 지오티 감마지피티 81-수치가 100을 넘어가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셔서 고덱스 1주일 복용했습니다.
현재 2016년 5월 몸무게 94인상태에서 다이어트한 결과 82키로입니다.
그전에는 하품을 수시로 했는데 하품은 거의 하지않고 피곤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지방간이 심한상태라고 하면서 절대 금주를 하고 독성간염일수도 있다 했습니다.
한약 복용후 수치가 100을 넘어갔고 얼굴색이 검고 맥주 1병만 마셔도 해독이 되지 않아 실루빈 1개월 복용, 감초주사 세달째 맞고 있습니다.
제 경우는 지방간염으로 약복용과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데
약복용은 얼마동안을 해야 하고 적정체중은 얼마를 유지해야 간기능이 정상으로 될 수 있을까요?
answer
Re : 지방간염 치료 문의
서창진 전문의
건강드림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10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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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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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상담의 서창진 입니다.
우선 간염은 원인의 제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일수도 있지만 독성 간염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태로 보이며, 간섬유화가 진행되어 조직검사 등도 권유받으신 상태로 추정됩니다. 간은 가만히 둔다~ 즉 가만 내버려 두면 거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회복력이 우수한 장기입니다. 즉 다른 여러가지 약제로 간기능의 회복을 시도하는 것은 일부 맞기도하지만 일부 위험할 수도 있는 시도입니다. 즉 간수치, AST/ALT 가 100을 상회하고 황달도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일체의 민간요법등은 완전히 중단하고, 고*스 혹은 레*론, 우*사 등 효능이 입증된 간관련 약제를 제외한 일체의 약을 금한 상태에서 추적 관찰이 필수입니다. 치료기간은 알수 없다가 정답이며 추적 혈액 검사 등을 통한 지속적 간 상태의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간염은 원인의 제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일수도 있지만 독성 간염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상태로 보이며, 간섬유화가 진행되어 조직검사 등도 권유받으신 상태로 추정됩니다. 간은 가만히 둔다~ 즉 가만 내버려 두면 거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회복력이 우수한 장기입니다. 즉 다른 여러가지 약제로 간기능의 회복을 시도하는 것은 일부 맞기도하지만 일부 위험할 수도 있는 시도입니다. 즉 간수치, AST/ALT 가 100을 상회하고 황달도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일체의 민간요법등은 완전히 중단하고, 고*스 혹은 레*론, 우*사 등 효능이 입증된 간관련 약제를 제외한 일체의 약을 금한 상태에서 추적 관찰이 필수입니다. 치료기간은 알수 없다가 정답이며 추적 혈액 검사 등을 통한 지속적 간 상태의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