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사타구니쪽에 땀띠 비슷한게 퍼진 이후 그 부분들이 전부 거멓게 변했어요.
제가 한 3년전쯤 여름에 중요부위랑 주변 사타구니쪽에 땀띠 비슷한게 빨갛게 퍼지기 시작하고 가렵더니 엉덩이의 항문주변쪽까지 퍼졌습니다. 겨울엔 좀 덜하다가 여름에 땀 많이 찰때면 또 가렵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지금은 여름에도 통증이나 가려움은 전혀 없는데 그때 빨갛게 퍼진 부분들이 전부 거멓게 변했어요. 첨엔 중요부위 바로주변(삼각팬티가 덮는 부분정도)에서 시작해서 점점 퍼지더니 지금은 정면이나 후면에서 서있는 모습을 보면 사타구니 보이는 부분까지 퍼졌습니다. 둔해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다가 생각이 나서 질문해봅니다... 목욕탕가면 친구들이 엉덩이에 무슨 엄청 큰 반점같은게 있다고 물어봐서 좀 민망하구요... 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