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이담선 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많이 사용함으로써 닳아지는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퇴행성 관절염이라면, 사용을 덜 함으로써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2기는 x-ray상에서 골극이 관찰되기 시작하지만, 관절간격은 어느정도 유지되는 비교적 초기로 볼 수 있지만, 1기에서 진행된 단계이므로, 세심한 관리가 요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무릎에 자극이나 충격이 많이 가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가장 우선해야할 관리방법입니다. 대신, 무릎에 충격을 덜 주는 수영이나 자전거 운동을 많이해서 대퇴사두근의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은 관절염 정도에 따라, 연골주사나 약물치료가 요할 수 있어서 담당 정형외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