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쯤부터 입에 침이 많아지고 침을 삼키면 주변사람에게까지 소리가 들릴정도로 많이 불편하고요 요즘에는 같은증상하고 입꼬리 양옆에 말할때 침이 말라서 손으로 닦으면서 이야기을 합니다 이제 나이 40인데 이런증상 때문에 이야기하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해결방법이나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너무 불편하니 꼭좀 알려주세요
이런 경우는 침 분비량이 평소보다 너무 많아졌거나 혹은 삼킴 기능의 문제가 생겨서 잘 못삼키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질문자님은 침분비량이 많아져서 불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침 분비량이 줄어서 문제가 되어 병원에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질문자님과 같은 케이스는 흔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병력이나 약물복용력같은 것은 특별히 없는 지도 궁금합니다. 구강 상태나 침샘의 상태도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니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치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