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흉부외과 상담의 전철우 입니다.

문의하신 암내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에 의한 액취증일 경우에는 그 단계에 따라서 관리 혹은 치료를 합니다.

액취증은 아포크린샘의 분비와 세균에 의한 대사, 땀에 의한 확산이라는 3요소에 의해서 냄새가 풍기는 것으로 문의하신 분과 같은 겨드랑이의 제모나 데오드란트제제 등의 사용은 냄새의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샤워, 제모, 취한제, 발한억제제 등과 같은 생활적인 노력에도 해결이 되지 않는 액취증은 부득이하게 시술이나 수술적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