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희 어머니께서 2014년 건강검진을 하시면서 폐 CT를 처음 찍어보셨습니다
흡연을 하셔서 제가 찍어보게 했는데 흉터(반흔) 과 6mm 결절이 있는데
나쁜건 아닌거같다고하여 추적관찰을 하자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결절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검색해보니 무서운 얘기들 뿐이라 병원 두곳을 찾아
판독받아봤지만,의미가 없는 결절이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찍었던 병원에서 10mm로 찍었을때 나왔던 결절로 추적관찰이 시작되었고

2014년 11월 (반흔,폐결절 6mm) /10mm 간격으로 촬영
2015년 12월
2015년 1월
2015년 2월
2015년 3월 (반흔,폐결절 없어짐 /잘려서 안보일수있다하심) /10mm 간격으로 촬영
2015년 4월
2015년 5월
2015년 6월
2015년 7월
2015년 8월 (반흔, 폐결절 다시 나타남,그자리 그대로 크기,모양 변화없음) / 10mm 간격으로 촬영
2015년 9월
2015년 10월
2015년 11월
2015년 12월
2016년 1월
2016년 2월 (반흔,폐결절 없어짐 / 새로 기계가 바뀌어 5mm 간격으로 찍히는 기계로 촬영 5mm 간격으로 촬영)

2월달에 ct를 찍었을때 새로 기계가 바뀌었는데 결절이면 여기서도 결절이 나타나야하는데 안보인다
혈관인거같다 하셨는데요 1년후보자구요
이제 1년 다되가는데 또 ct를 찍어봐야 할까요
폐결절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