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장문석 입니다.

테니스 엘보우라고 불리는 질환은 정확히 말하자면 외측 상과염이라고 합니다.

팔꿈치의 외측 상과에 쭉펴려고 하는(신전근)근이 붙어서 작용을 하는데, 무리하게 팔꿈치 사용을 했을 경우 여기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우선 질문자분의 팔꿈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며, 환자분이 병원이 진찰이 힘드시다면 3주이상 지났다면 온찜질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많이 붓거나 열감이 있다면 냉찜질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통증은 자주 무리하게 사용하여서 생긴다는 점을 꼭 생각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