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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 수술 후 야간뇨가 생겼습니다.
2017.01.12
잔립선암수술은로봇수술로했고5년이되었고 지금수치는0.01 입니다.작년7월에소변검사에서RBC에서 3ㅡ5이렇게나왔는데 담당선생님께서는별걱정안해도된다고했습니다.그후로는깨끗했고 제가방사선과에가서복부CT를쵤영해서이상없다고나솼고 그후로도계속소변검사에서도혈뇨소견은없었고작년12월말에수술한병원에서복부MRI를촬영했고정상으로나왔고담당선생님께방광내시경한번 해봤어면하니까안봐도된다고MRI에서깨끗하게나왔어니까걱정말라고합니다.야간뇨는수술후에생겼습니다. 악을타다놓고심하면복용하고될수있슴안먹을라고애를쓰는데 새벽두세시부터한시간간격으로서너번화장실다녀올라니까힘이듭니다.다음날일하는데도 지장이있습니다.귀찮게해서죄송합니다만좋은답변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answer
Re : 전립선 암 수술 후 야간뇨가 생겼습니다.
한민철 전문의
알파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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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기과 상담의 한민철 입니다.
5년전 수술 후 psa 0.01으로 잘 유지하고 있고, 현재 혈뇨 소견 없으며, CT, MRI상 큰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전립선암의 재발의 risk는 거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수술 후에 발생한 야간뇨가 문제인데 이는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과민성 방광 등의 자극 배뇨증상입니다. 이는 처방 받으신 약으로 줄여줄 수 있는데 다만 근본적으로 몇달 드시고 끝나는 약은 아니므로 많이 불편하면 드시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야간뇨를 줄여주는 약은 대부분 평생 드셔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 약은 아니므로 밤에 자주 깨서 힘든 상황이라면 일단은 꾸준히 드시도록 하시고 많이 호전된다면 그 때 약을 줄여보는 것이 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수술 후 psa 0.01으로 잘 유지하고 있고, 현재 혈뇨 소견 없으며, CT, MRI상 큰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전립선암의 재발의 risk는 거의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다만 수술 후에 발생한 야간뇨가 문제인데 이는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과민성 방광 등의 자극 배뇨증상입니다. 이는 처방 받으신 약으로 줄여줄 수 있는데 다만 근본적으로 몇달 드시고 끝나는 약은 아니므로 많이 불편하면 드시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야간뇨를 줄여주는 약은 대부분 평생 드셔도 큰 문제를 일으키는 약은 아니므로 밤에 자주 깨서 힘든 상황이라면 일단은 꾸준히 드시도록 하시고 많이 호전된다면 그 때 약을 줄여보는 것이 낫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