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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서 스트레스 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치료 받나요?
저는 웃을 떄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이런경우에 잇몸을 절개해버리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너무 무섭기도하고 이가 길어지면 전체적인 이미지도 변할 것 같아서 입술을 어떻게 수술하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도 입술 수술을 통해서 바뀔 수 있을까요? 초딩떈 틀니꼈냐는 놀림까지 받았어요 ㅠ


answer Re: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여서 스트레스 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치료 받나요?
송상훈
송상훈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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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송상훈 입니다.

웃을 때 잇몸이 보이는 것을 잇몸노출증 또는 거미스마일(gummy smile)이라고 합니다.

이를 교정하는 치과적 수술로는 치아를 더 보이게하고 잇몸의 높이를 줄이는 방법이 있고, 성형외과적 방법으로는 구강내 절개로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을 절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이 아닌 비수술적 교정은 윗입술을 올리는 근육에 보톡스를 시술하여 근육의 힘을 약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들 시술하시고 효과도 좋아 보톡스를 이용한 시술적 방법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상담은 입매를 주로하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