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012년 1월에 군대서 낙상사고를 당해서 2번요추 압박골절(21%) 진단을 받았습니다.

2014년에 mri 및 엑스레이 촬영 등 종합적으로 검사를 받았을 때

압박률21%에 후만변형 11도 판정을 받았습니다.(B대학병원)

요 근래에 대학병원급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니 압박률은 21% 그대로고

A대학병원 : 후만각 15도 / B대학병원 : 후만각 12도 라고 하시더군요.

질문1) 저는 낙상사고 이후로 단 한번도 다치기 전 상태로 생활해본적이 없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뼈는 잘 붙었고 나름 치료는 잘 되었다고 하시는데, 매일매일 통증이 있는데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고요..
압박골절은 완치(뼈가 다 붙어도)가 되어도 이렇게 계속 통증이 남아 있을수 있는건가요?

질문1-1) 압박골절 같은 경우에 완치가 되었다는게 뼈가 다 붙었다는걸 의미하는 건가요?
완치가 되어도 압박률로 인한 통증 같은 부분은 완치가 될 수 없는 부분인가요?

질문2) 후만각(후만변형)이 14년도보다 1~4도 더 안좋게 나왔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측정할 때마다 오차범위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오차범위가 대략 어떻게 되나요?

질문3) 압박률은 21%에서 이제 더 좋아지지도 않고 그냥 여기서 멈춘거라고 말씀하시던데,
후만각(후만변형)은 더 안좋아질수도 있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