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저는 여성 엔지니어 입니다. 주로 설계업무를 하지만,
함께 일하는 분들 중에 전자쪽 담당하신분은 납땜도 종종 하시더라고요. 저는 납땜을 전혀하지 않고요.
납땜하는 공간은 사무실내에 따로 마련되어 있긴하나,
제 자리와 4~5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 환기후드도 납땀을 하든 안하든 업무시간 내내 돌아갑니다. 그런데 문이 없어서 완전한 분리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도 납에 노출되는 되는것으로 생각하고 조심해야 하나요? 환기후드덕분인지 냄새나 연기는 사무실내에서는 느끼지 않고 있고요. 납땜의 횟수나 시간도 그리길지 았습니다. 평균 하루 30분내외, 한시간 입니다. 반나절이상 하는 경우는 한달에 한번 꼽을까말까 입니다.
그러나 제가 결혼한지 얼마되지않았고 1년후 임신계획도 있어서 걱정되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임신준비전에 중금속검사같은거라도 해야하는지...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