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항문 주위 살이 모기 물린 크기 정도로 늘어지고 피가 묻어납니다.
한 3~4년전 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의사선생님이 치질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혈변을 가끔 보고 그랬습니다
대장내시경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의심스러워 받았구요
그후로도 어쩌나 혈변을보고 그랬는데
딱히 어디가 아프고 그런증상은 없었습니다
2년전쯤에
너무힘주어 변을본것같은 순간에
피부가 늘어지는것처럼
항문주위 살이 모기물린크기 정도로
늘어졌다고 해야할까요 ?
그런상태입니다
간간히 혈변을보고
늘어진피부는 없어지질않는데
딱히 아프거나 통증은 없습니다
근데 오늘아침 변을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시트가 미끌거려 만져보니 피가 묻어있어
일어나보니 시트에도 피가 묻어있고
팬티에도 묻어있더군요
이런적은 첨이라 놀랐습니다
화장실을 걸어오는 중에 피가 나왔다는건데
그피가 바지에라도 묻어 밖으로 나왔다면......
오늘중간중간 바지뒤 확인하게되더라구요
선생님
병원에 가야 겠지요?
어디아프거나 통증은 없습니다
관리더 잘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