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 입학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과민성방광 증세가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요즘 방학이라 새벽 3시에 늦게 자는 편인데 , 새벽에 밤실때 한시간 주기로 3번정도를 화장실에 가는 편입니다. 갔다와서도 별로 시원하게 소변을 본 것 같지 않고, 또 마렵습니다. 그렇게 해서 화장실을 가게 되면 별로 시원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비뇨기과에 가자고 하시네요. 사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자위행위를 해왔습니다. 제가 어쩔때는 자위를 하루에 두세번 해본적도 있고 일주일에 4-6회 정도 자위를 합니다. 자위행위가 과민성방광 과도 연관성이 있나요? 어머니랑 가는데 의사선생님이 자위행위 언급하면 어머님께 맞아죽을것같은데 어떡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