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최동기 입니다.

체지방률은 몸무게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내장지방은 복부 내장에 어느정도의 지방이 있는지에대한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슷한 추이로 나타나지만, 야식 폭식 음주 불규칙한 식사 등 식습관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내장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증가할 수 있어서 빼빼한데도 내장지방이 정상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평소 식습관의 문제나 복부의 대사작용은 원활한데, 외적으로 체지방량만 증가한 경우인데 젋은사람에게 종종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검사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체크해보시고 계속 문제가 될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지성 입니다.

체지방과 내장지방은 분포되어 있는 부위가 다릅니다.
체지방의 경우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지방을 말하며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에 있는 지방을 말한답니다.

둘다 식습관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하지만 내장지방의 경우 체지방보다 감량이 어려운 점이 있답니다.
내장지방의 경우는 식습관의 문제가 더 크기도 하구요.

다행히 질문자님의 경우는 체지방이 높은 편이므로 현재 식습관을 파악할 수 없어 자세한 설명은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식습관은 세끼 식사 한식 위주로 해주시되 밥의 양만 평소 드시는 양보다 1/3~1/2 정도로 줄여주시고 여기에 채소류를 평소보다 한줌 정도 곁들여서 함께 드세요. 그리고 단백질은 어육류, 가금류 골고루 하여 한끼에 손바닥 분량정도 드신다는 생각으로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간식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식사 후 혈당이 안정화 되고 활동을 해주시면 그 사이에 지방의 연소에 도움이 되는데 간식 섭취가 잦을 경우 체지방과 내장지방 연속에 방해가 됩니다. 그리고 일주이에 3~5회 정도 유산소 운동 빠르게 걷기 등을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해주시면 체지방의 감량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