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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된 여아가 너무 깜짝깜짝 잘 놀랍니다
2017.03.09
73일째 여아입니다 조리원서부터 문소리에도 깜짝깜짝놀라더니 집에와서도 너무잘놀랩니다 자기손은 당연히 놀래고 이불을덮어줘도 흠찍 문소리에도..얘기소리에도 심지어 물티슈열때도 놀래서 깨서 울고합니다 기응환은 먹이지말라고하던데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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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73일된 여아가 너무 깜짝깜짝 잘 놀랍니다
김대현 전문의
HiDoc
하이닥 스코어: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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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김대현 입니다.
73개월이 아니라 73일 된 소아가 맞으시죠?
생후 73일 되었다면 아직 치료는 하지말고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만 3세가 넘은 나이에도 평소에 잘 놀라거나 밤에 자다깨서 울거나 놀라듯 보이는 야경증이 보인다면 그 때 한약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3세가 되기 전까지는 위의 증상으로는 불필요한 약물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73개월이 아니라 73일 된 소아가 맞으시죠?
생후 73일 되었다면 아직 치료는 하지말고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만 3세가 넘은 나이에도 평소에 잘 놀라거나 밤에 자다깨서 울거나 놀라듯 보이는 야경증이 보인다면 그 때 한약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만3세가 되기 전까지는 위의 증상으로는 불필요한 약물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