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최원철 입니다.

지방 수용체의 친화성의 차이로 인해, 지방이 빠지고, 찌는 순서가 다르게 되는데요.

보통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에 비해서 수용체 친화력이 좋아서 다이어트 노력한 것에 반응을 잘하게 됩니다.
내장지방이 피하지방보다는 노력하면 잘 빠진다는 것이지요.

피하지방을 우리 몸의 겉 부분에 속하는 지방으로, 우리 몸이 체형, 몸매와 연관이 높은 부분입니다.
내장지방만 빠지고, 피하지방의 감소가 적다고 한다면 실제적인 본인 체형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피하지방은 의료기관 방문하시어 시술, 수술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받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근육과 지방은 밀도가 다르기 때문에 부피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무게이면 지방이 근육의 두배 가까이 부피가 더 큽니다.

따라서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면 같은 무게라도 겉으로는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복부를 감싸고 있는 코어근육이나 복근 등이 강해졌다면

음식물이 뱃속에 있더라도 겉에서 근육이 탄탄히 감싸고 있다면 배가 덜 나와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