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http://www.hidoc.co.kr/healthqna/part/view/C0000207512
위 링크 답변을 보고 오늘 엑스레이 사진 찍어올려보았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긴했으나 확대시 깨짐현상 있을수 있지만 보시고 판단 부탁드립니다.
엑스레이 촬영당시 누워서 다리 쭉펴라고해서 그 상태로 촬영했습니다. 물론 엑스레이촬영장비도 노후되 보였습니다.

정형외과 슬관절 전문의에게 진료받을때에는 서서 체중부하 받은상태로 촬영했고 또 서있는상태로 무릎을 살짝 구부린상태에서 촬영하고 앞뒤로 촬영하고 엎드려 무릎을 굽히고 찍고 측면촬영도 했었습니다.
결과 처음 선생님께 질문남겼을때처럼 크게 문제없고 일상생활하고 경과관찰하자는 식으로 진단 받았구요.
(이곳은 장비가 새것처럼 보였습니다 엑스레이장비에 TITAN2000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

금일 가서 주사맞은 무릎 불편하다고 말하고 하니까 자기는 주사는 정확히 들어갔다고 신경질 부리네요
혹시나 싶어 물리치료사에 물어보니 전문의도 아니고 그냥 의사자격만 있는거같은데 전공도 모른답니다.
주사도 엉뚱하게 들어가서 멀쩡하던 오른쪽 무릎이 불편해진건지 마음이 답답하네요.

이게 만약 퇴행성 관절염이 맞다면 몇기인가요? 정말로 공간이 많이 협소해진건지 궁금합니다.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면 얼마기간 주기로 경과관찰을 해야하는지 또 예방법이나 해서는 안되는 운동이나
행동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