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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턱 쪽 수염나는 곳이 너무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턱 쪽 수염나는 곳이 너무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면도를 한 후에도 검은색인데 수염이 남아 있다기 보다는 피부색이 변한 느낌이네요. 턱쪽에만 유독 그렇고 뾰루지 같은 트러블도 자주 생깁니다.

제가 손으로 수염을 뽑는 습관이 있는데 이게 상관이 있는건가요? 면도는 습식으로 면도크림 써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answer Re : 턱 쪽 수염나는 곳이 너무 검은색으로 변했습니다
이상준
이상준 전문의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이상준 입니다.

반복된 염증에 의한 과색소침착으로 생각됩니다.
수염을 뽑는 습관이 턱쪽에 나는 트러블과 연관이 있고, 면도시에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자극이 될 만한 위의 행동들을 하지 마시고, 이미 생긴 색소들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기를 권장하여 드립니다. 꾸준한 시간을 투자하여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