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고 근력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기나요?
살이 많아서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려고 하는데 유산소운동으로 살을 다빼고나서 근력운동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이상태에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야하나요?
둘중에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욤
지금 키는 178에 몸무게 70키로에여 살밖에없어서.. 근육으로 바꾸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질문 드려요
나이는18살입니당


answer Re :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고 근력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기나요?
전병호
전병호 운동전문가 쥬비스다이어트 하이닥 스코어: 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병호 입니다.

일단 체지방을 빼시고 근육을 만들려고 하신다면 굳이 나눠서 하시는게 아닌 하루동안 적절한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나눠서 하신다면 단기간 체지방 감량은 물론 체지방을 감량하시고 나서 일정 부분 탄탄하게 감량된 부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지방을 감량하시고 유지가 목표로 정해졌다면 보다 근육운동에 더 집중을 한다면 근육량의 증가를 통해서 다이어트 후 조금 더 근육질의 몸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적절한 병행을 통해서 체지방을 빠르게 감량하시고 이후 일정 부분 원하시는 체지방 감량이 이루어졌다면 근육운동에 조금더 집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유산소 운동으로 살을 빼고 근력 운동을 해야 근육이 생기나요?
이윤빈
이윤빈 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 운동은 근력운동 중 웨이트 운동을 권유해 드립니다. 웨이트 운동은 전신을 자극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이성(신체적 특성, 신체적 체력수준, 병력, 연령, 성별)에 맞게 운동방법(운동형태, 운동강도, 운동시간, 운동빈도)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 스포츠와 다르게 특정 근육만을 발달 시키지 않고 전신을 자극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체형의 내적 및 외적의 아름다움을 추구 하는 운동으로 원하시는 체형을 형성 할 수 있으며, 연령 및 과도한 식이제한과 유산소운동을 고집하는 분들에게는 피부에 탄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으로 권장됩니다.

특정 스포츠를 수행하셔도 웨이트 운동은 특정 스포츠에 필요한 근육과 근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능적 운동으로 분류되어, 특정 스포츠와 같이 병행 한다면, 기술습득 및 발휘력을 높이기 때문에 권장드리는 운동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웨이트 운동과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병행 하신다면 체중과 지방의 감소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체내 지방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고, 심장근육의 발달시킵니다. 또한,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는, 질문자님께서 평소에 배워 보고 싶었던 운동을 진행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운동은 활동적인 운동이라면 일상적인 생활에서 추가적인 에너지를 소비함으로 체중과 지방을 감소 할 수 있습니다. 활동적인 운동이라면 체중과 지방을 감소 할 수 있으나, 운동수행자의 흥미도가 떨어진다면, 운동수행력이 낮아 질 뿐더러, 운동을 중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 보다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있는 오락성 및 흥미도가 질문자님을 활동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운동의 경우 운동형태와 운동강도 및 운동시간이 동일 할 경우, 처음 시작과 같은 감소량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운동을 지속함에 따라 근섬유의 산소저장량이 증가하며, 혈류량의 증가와 에너지저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과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운동신경의 발달로 인해 운동기술을 습득하여, 동작 수행 시 근육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유도하여 불필요한 동작에 대한 에너지소비량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점진적인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형태에 변형을 주신다면 운동의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