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 상담사 최은진 입니다.

폐경 이후 체중과 신체의 작은 변화로 인해 걱정이시군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폐경을 맞이한 이후에는 평균 5kg 정도의 체중이 늘어난다고 하며, 체형의 변화로는 복부에 지방이 집중되는 복부비만형 체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내장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에스트로겐이 폐경 이후 거의 생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체내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성장호르몬 분비량도 줄어들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며, 그 빈자리에 체내 지방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근육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기초대사율이 떨어져 같은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식사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습니다.
다만 간식으로 먹는 견과류의 경우에는 지방함량이 많기 때문에 하루 한줌이상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기 보다는 운동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만보 이상 걷는다고 하셨는데, 운동의 경우에는 하루 30분 이상 등에 땀이 날 정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매일 하루 30분 이상하며, 그것에 더하여 근육량 감소를 바잊하기 위해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운동상담은 운동 전문가를 통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