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는 외이도 안쪽에서 수분과 지방, 호르몬 등 여러가지 물질이 분비되고 혼합되어 발생하는 물질로 몸 상태에 따라서 얼마든지 양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보통 사춘기나 청년기 때 분비되는 물질의 조성이 바뀌게 되고 또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다시 양상이 바뀌기도 합니다. 분비되는 물질들 중 특히 지방(피지) , 호르몬 등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땀냄새가 심해진것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바꾸는 것은 힘들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고 배달음식이나 각종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간 음식, 기름기,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