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술마시고 나서 기다린다고 30분정도 서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러다 정신을 갑자기 잃어가더니 귀도 멍멍해지면서 안들리고 다리에 힘도풀리고 온몸이 식은땀이 흐르고 눈도 깜깜하게 안보이며 약15분정도 그상태로 기억을 잃은적이 있습니다. 그후 정신이 들고나서는 서서히 몸도 회복되었고 속이좋지않아 구토를 하였습니다.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말을걸면 어눌한발음으로 괜찮다고 읖조리듯 말만 계속하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고 눈은계속 감고있엇다고 하더라구요.
이 증상이 처음은 아니구 벌써 3번째입니다.
21살때 제가 술을잘마시는편은아니지만 반병마시고 취하진않는데 그때 소주3잔을마시고 오르막을 조금 오르고 나서 또 갑자기 정신을잃고 위와같은증상을 보이며 10분 뒤 정신을차렷고
22살때는 멀쩡한 상태로 자전거를 1시간가량타고 가다가 자전거를 옮겨야해서 들어서 옮기다가 위와같이 기억을잃고 쓰러졋고 위와같은 증세를보이며 10분뒤 정신을차렸습니다.

도대체 왜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건가요?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필요로하는 것인가요?
MRI나 CT같은 것은 안해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