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직장인입니다. 22살이구요.
선생님께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좀 해야할일이 많습니다
근무장에 남아서 일도 배워야하고
자격증공부도 해야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인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집에 돌아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누워서 폰만보다가 잠듭니다..
공부해야할건 산더미인데 그냥 반포기하고
사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해야할걸 알면서 미루는걸 고치고싶어요.
왜 이렇게 제가 게으르고 다 포기하고 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군가는 아주 작은일부터
시작하라는 조언을 하지만 그 조금 조차도
안되는 상황이고 제 상황을 속시원히 얘기하고 싶지만 말할곳도 없어서 저 스스로만 매일 같은 고민에
빠져서 딜레마에 걸린듯해요. 노력하는것조차
안되는절 어떻게 뜯어고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