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돌발성 난청은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레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이 치료후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귀 주변, 목뒤 근육이 많이 뭉치기도 하고, 그러한 영향으로 한쪽 볼 근육이 더 뭉칠 수도 있습니다.
오랜 임상경험을 모아놓은 동의보감에 보면 돌발성 난청이나 이명증의 경우 남자는 오른쪽 귀에 더 많이 오는 경향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측 목이나 귀뒤 근육의 뭉침을 확인하여, 침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평소보다 빨리 먹어서 명치가 가끔 아픈 것은 대표적인 체기 증상이며, 병원에서는 급성위염이라 할 수 있을 증상일 것입니다.
볼이 부은 것 같은 느낌과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명치 부위 아픈 것도 같이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