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5년전에 손을 많이 쓰는 일을 했습니다. 새벽에 손에 쥐가 내려 일을 그만두고 정형외과르루병원을 가니 근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손목터널증후군이라며 진단을 받았습니다. 양손다 수술해야 한다고 하네요..당시 수술안하고, 물리치료를 쭉 받았습니다. 그러니 2~3년간 동안 호전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팔꿈치뼈 안쪽(내측이두근쪽요 가슴에 닫는 팔부분) 약간 위를 툭툭 치거나 가려워서 글듯이 슥슥 글으면 5번째 4번째 손가락에 전기가 통하듯이 뜨끔 뜨금해요(양팔다요) 당시 인대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안해서 그런가요? 왜그런가요? 자극을 안하면쥐도 안내리고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