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송동석 입니다.

땀은 심지여라해서 심장의 나머지가 나가는 것이라고 한의서에 있습니다. 이는 심장의 피와 진액들이 전신을 돌고 그 나머지에 몸의 기체화 된 독소가 배출하는 것일 수 도 있고, 기운이 딸려서 좋은 것이 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경우 밤에 잘때 나는 땀을 도한이라고 하면, 이는 기허증의 대표증상으로 봅니다. 전체 적인 기운이 딸릴 수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땀을 관장하는 부분의 기허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몸의 열도 허열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요.

모공의 개폐는 작은 괄략근이 있어 근력의 표현이기도 하고, 그 것을 조절하는 칼슘의 영향 등 다양한 원인과 생리가 있습니다. 한 두번 치료로 완치를 기대하지 마시고, 좀 더 꾸준한 치료를 위해 한의원에서 진맥 후 치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