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새로 만난 여자친구랑 최근에 관계를 갖았는데

사타구니 쪽에 보니 완선? 이라고 해야되나 피부가 색이 다르더라고요 둥그렇게 되어있었습니다.

관계가 끝나고 저는 샤워도 당연히 했는데 혹시 전염될 수 있는지..

저는 다행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하루에 한번 샤워하고 꼬박꼬박 바디로션도 챙겨바르고 있습니다.


전염 가능성이 있다면 애인도 치료를 하라고 말을 하고 싶은데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되는지...

괜히 저도 간지러운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지금 이틀째인데 다행히도 몸에는 뭐 그렇다할 반점이나 착색이런건 없습니다.

아 그런데 손가락에는 사진처럼 습진? 인설? 같은게 올라왔는데 혹시 이것도 뭔지 궁금합니다.
(손가락쪽은 간지럽거나 하지 않습니다. 피부염 약이나 진균약을 발라야 하는지..)
순간접착제가 일주일인가 쯤에 해서 살이 붙었었는데 그 부위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