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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제가 끼니를 거르면서 하기에는 성격으로나 뭐로든간에 무 ...
제가 끼니를 거르면서 하기에는 성격으로나 뭐로든간에 무리일거같아서 아침 점심 먹고, 만약 늦게일어나면 아침겸점심 이렇게 너무 과하지않게끔만 해서 정상적으로 먹고, 저녁만 닭가슴살 1덩이로 때울 생각이거든요 (보통 1덩이먹나요?? 양을 잘 모르겠어요) 운동은 이번 방학때 수영배워서 하고 수영이 끝난다음 하천길 가는데 30분정도 걷고 다시 집쪽으로 올때 똑같이 걷거나 아니면 뛰려고하는데 충분할까요?? 궁금합니다 ㅠ
P.S 가슴살에 소금이나 후추를 조금 첨가해도 될까요??


answer Re : 제가 끼니를 거르면서 하기에는 성격으로나 뭐로든간에 무 ...
최은진
최은진 영양사 최은진 하이닥 스코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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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최은진 입니다.

우선 질문자의 체중은 다소 체중감량이 필요해 보이므로 이번 방학때 운동과 식사조절을 병행해서 3~5kg를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의 경우에는 아침, 점심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저녁은 다소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 같습니다. 저녁의 경우에도 식사형태로 밥의 양을 줄여주시고 반찬을 닭가슴살과 많은 채소반찬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채소반찬으로 포만감을 유지하기 위함이지요. 가슴살을 조리할 때에는 소금과 후추를 한꼬집 첨가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염분을 제한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운동량의 경우에는 주 3회 이상 한다고 하면 적정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제가 끼니를 거르면서 하기에는 성격으로나 뭐로든간에 무 ...
전박근
전박근 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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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제가 끼니를 거르면서 하기에는 성격으로나 뭐로든간에 무 ...
이윤빈
이윤빈 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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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시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 되었다면, 2차 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 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없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운동의 경우 운동형태와 운동강도 및 운동시간이 동일 할 경우, 처음 시작과 같은 감소량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운동을 지속함에 따라 근섬유의 산소저장량이 증가하며, 혈류량의 증가와 에너지저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과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운동신경의 발달로 인해 운동기술을 습득하여, 동작 수행 시 근육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유도하여 불필요한 동작에 대한 에너지소비량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점진적인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형태에 변형을 주신다면 운동의 효과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