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 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즉 일정한 체온이나 일정한 맥박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여기에는 자율신경계와 호르몬 대사등 많은 조절능력이 동원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깨지면 온도에 민감해지고 심지어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소장에는 면역세포의 80%가 있기 때문에 소장이 좋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깨져서 자가 면역질환이 오게 됩니다.

장에는 약 200조개의 균이 있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 균이 음식을 분해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장내세균총 검사를 해서 장에 원인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