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9월말쯤 정형외과 수술을 앞둔 직장인 입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고 최근들어 운동의 재미를 느끼면서 강도를 좀 높이고자
소위 '헬스보충제' 를 섭취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무릎후방십자인대파열, 회전불안성증상 까지 있어 수술판정 받고 9월말쯤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릎을 다치긴 했으나 하체관련 운동은 가급적 최소한 으로
줄이고 지금은 상체 운동과 유산소, 스트레칭 운동을 하는중 입니다.

병원에서(대형병원) 수술시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 예정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수술은 약 3~4시간 정도 소요 될거라는 담당 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신 마취를 하는 수술의 경우면 아무래도 운동하면서 섭취 하고 있는 보충제 가 조금 걸리는데
수술까지 아직 두어달 정도 남았으니 섭취를 중단 하는게 맞을까요? 보충제 중에 혈관 확장 기능
이 있는 것도 있어서...

중단을 해야 한다면 최소 언제 부터는 중단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섭취를 해도 무방 할까요?

섭취 하고 있는 보충제(보통 부스터 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분표를 첨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