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름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곤지름은 감기처럼 흔한 바이러스인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점막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 활성화되어 발현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점막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충분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치료는 원인치료와 증상제거 두가지로 나뉩니다.
대부분 알고 있는 레이저 시술은 증상제거입니다.
곤지름 증상을 제거하는데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곤지름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재발할 수 있습니다.
곤지름치료엔 완치가 없습니다.
완치가 없다는 것은 그 만큼 재발이 잦다는 것이며, 건강한 몸상태를 계속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곤지름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원인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점막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