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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55세 여성 165 54키로위내시경상 헬리코 박터균 ...
55세 여성 165 54키로
위내시경상 헬리코 박터균. 약먹는것 마쳤는데
아침에 속이 쓰리는증상아직있고 더부룩
위가 부어있어요 한방에서는 담적...
담적은 양의약으로 치유가 불가능한건지요

오른쪽옆구리 배꼽선옆쪽으로 울거나 하면 통증이 있어요
어떤검사를 해야 할까요?

종아리 시린증세 발가락쥐자주나고
초음파상 혈관에는 문제가 없다하고
한방에서는 산후풍이라하고
무슨검사를 어느과에서 해봐야 하는건지요?

운동은 어떤걸 헤야하는지요?


answer Re : 55세 여성 165 54키로위내시경상 헬리코 박터균 ...
손원진
손원진 한의사 제중한의원 김해 하이닥 스코어: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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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 입니다.

1. 담적이라는 표현은 위장이 약해지고, 위장 불편감이 오래되었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있고, 위장의 운동능력이 떨어져 있는 것을 근본 원인으로 보기에... 음식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듯... 백출, 백두구, 인삼, 산사.. 등 위장 기능을 보강하는 한약재를 통한 처방이 점차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2. 오른쪽 옆구리 배꼽선 옆은 소장, 대장이 위치하는 자리입니다. 울거나 할 때 통증이 있는 정도라면, 스트레스성 복부 근육의 뭉침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으면 소화기 관련 검사를 권해 봅니다.

3. 종아리 시린 증상, 발가락 쥐나는 것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초음파상에서 뚜렷이 혈관에 문제가 보인다면 그만큼 증상이 심해진 이후에나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산후풍이란 여성들의 팔다리 시림 증상이 산후에 시작된 경우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을 보아 이야기 하는 표현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 운동, 종아리 맛사지 등을 권해봅니다. 운동과 습관을 바꾸기 힘드시거나, 증상의 호전이 잘 없다면, 한방 침, 한약 치료를 같이 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치료를 병행 하시면 더 좋으실 것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