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유전적인 이유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족 중에 혈중지질이 높은 분이 있는지 찾아 보시고 있다면 유전일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량이 많고 강도가 높을수록 LDL-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심혈관계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정도의 고강도 운동이 좋습니다.
강도는 심폐지구력 최대능력의 75~85% 정도이고 주당 120~150시간이 권장되고 일수로는 주당 2~3일 입니다.
운동습관이 없는 경우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약한 강도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적인 발달을 위하여 주 1~2회 정도는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질환은 운동만으로 완전할 수 없으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식이관리로
꾸준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