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십니까? 올해로 50세 되는 남성입니다. 10년전 1 cm, 0.5mm 담석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후에 HIDASCAN 을 찍어 보니 담낭이 2% 만 기능을 한다고 판명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엔 별다른 증상도 없고, 저지방식으로 생활의 불편도 없고, 의사선생님말씀이 증상없으면 수술않해도 된다해서 지금 까지 수술을 않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위내시경, 장내시경 검사바로 하기전 피를 뽑았는데, CA 199 수치가 146.10 이나왔습니다. 그래서 급히 복부초음파를 찍어보니, 별다른 문제가 없는지, 장내시경, 위내시경을 하였습니다. 결과는 약간의 위염증세 와 치질이 약간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CA 199 수치가 높게 나와서 자꾸 염려가 됩니다. 만성 담낭염, 이것 때문에 CA 199 수치가 높게 나온것인지, 몸속 어딘가에 종양이 있는지 염려됩니다. 지금 이라도 저기능 담낭을 빨리 수술해야할까요? 만일 정밀검사를 하는것이 좋다면, CT 가 진단이 정확 할까요? 아님 MRI 가 진단이 정확할까요? 마침, 지난해 피검사에서 당뇨 전조증으로 다이어트를 권장받아서 더욱 취장쪽이 걱정됩니다. 현잰 가끔 공복에 오른쪽 갈비뼈아래쪽이 아픈것과, 가끔 속이메스꺼움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없는데요. 취장암은 증상이 없는 무서운 병이라고 하는데, 걱정됩니다. 박사님의 조언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