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80년생 178cm 74kg 남성입니다. 몸무게가 79kg까지 갔다가 아차 싶어서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제가 초등 6년때 '마지막승부'가 유행이었죠. 어린 마음에 장동건이 한쪽으로 멘 가방이 멋있어 보였나 봅니다. 성장기때 그 가방을 메고 다녀셔 였을까요 어깨가 우측이 좀 다운되어있고요. 운동을 하면서 느껴보니 골반도 좌측보다 우측이 스트레칭이 더 잘 안 되더라구요. 이와 관련해서는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략적인 치료도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와 비용 부분도 알고 싶고요.
특히 아래에 첨부한 스트레칭을 할때에 왼쪽다리를 우측으로 보내서 하는 부분은 잘 되는데요 우쪽다리를 좌측으로 보낼때는 잘 안될뿐더라 좌측 팔로 우쪽 다리를 눌러줄 때 좌측 날개뼈 주변이 통증이 있습니다. 약간 찢어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이 통증이 지속되면서 어깨 목 허리로 번지고 왔다갔다 하는 듯하고요 심할때는 팔을 들때나 고개를 우측으로 돌리시에도 틍증이 있습니다. 이것도 체형이 비뚤어진 영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