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오미례 입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는 소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근육의 글리코겐의 당부터 사용을 하게 되는데, 운동 전의 간단한 당분의 섭취는 체내에서 글리코겐을 사용하기 전의 제1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지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 전에는 다이어트 식처럼 고구마, 단호박, 바나나 등의 복합탄수화물을 소량 섭취를 해주고, 단백질을 보충해야 합닌다.
전혀 아무런 섭취하지 않고 운동을 할 경우에는 글리코겐에서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근손실이 발생하여 운동을 하면서도 근육이 증가되지 않는답니다.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에서 섭취한 식품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체내의 저장되어 있던 에너지를 사용하여 체지방이 순간적인 감소는 잘 일어날 수 있지만, 체내의 저장된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다음 끼니를 섭취할 때에 오히려 흡수율과 저장률이 증가될 수 있으니, 소량 섭취를 하고 난 다음에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