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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172cm 67kg 남성입니다. 79kg에서 현재까지 ...
172cm 67kg 남성입니다. 79kg에서 현재까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요요가 오는건 아닌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아침, 점심은 먹고요 저녁은 3~6시쯤에 발포 비타민 하나 타서 먹고 있어요! 
아! 그리고 탄산과 과자 등의 군것질도 아예 끊었습니다.

이렇게 한지 2달 정도 되가는 것 같은데 12kg 정도 빠졌고 8kg 정도 빠진 시점에서는 러닝머신 1시간과 근력 운동 조금하기 시작했습니다

1.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저녁을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 오기 싶다고 하시는데 제가 먹는것은 좋아하지만 정말로 잘 참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마치고 유지할 때 언제까지 저녁을 안먹을 것도 아니어서
저녁을 먹기 시작한다면 살이 금방 찔까봐 걱정이 되서 지금부터라도 저녁을 소식해서라도 먹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2. 특히 허벅지에 살찌는 음식이 있나요?


answer Re : 172cm 67kg 남성입니다. 79kg에서 현재까지 ...
박지성
박지성 영양사 하이닥 하이닥 스코어: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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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박지성 입니다.

식사를 거르시는 것은 배고픔을 참는 정도의 유무 보다는 장기적으로 지속시 공복시간이 길어지고 이 경우 근육 손실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근육이 감소되면 대사량도 함께 감소되어 예전보다 먹은 만큼 소모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조금만 식사량이 늘어도 체중이 잘 늘어나는 몸이 될 수 있겠죠.

따라서 저녁을 조금이라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고루 포함하여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체는 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정제된 탄수화물인 밀가루, 쌀 등의 섭취가 많을 경우 복부 및 하체에 살이 잘 붙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로 드시도록 하시고, 염분이 많은 음식 또한 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드시고, 채소 섭취도 잘 해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172cm 67kg 남성입니다. 79kg에서 현재까지 ...
전박근
전박근 운동전문가 주식회사 스포츠패나틱 하이닥 스코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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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특정 부위만 뺄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활습관, 식이, 운동 관리를 통해서 전체적인 지방을 서서히 빼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평생 굶을 수는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현재 습관을 평생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조절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하므로 매끼니를 잘 챙겨 먹되 양 조절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172cm 67kg 남성입니다. 79kg에서 현재까지 ...
이윤빈
이윤빈 운동전문가 국민대학교 하이닥 스코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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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허벅지를 유독 찌게 만드는 음식은 없습니다. 섭취하는 영양에 대한 에너지저장은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상이합니다. 다이어트 식이습관은 평생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으로 편성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가 끝난 후 원래의 섭취를 한다면 평소보다 높은 kcal 섭취로 인해 체중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시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 되었다면, 2차 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 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 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 할 수 없음으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운동기간을 장기간으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1개월 단위에 감소량은 1.5 ~ 2 kg 입니다. 이를 1년 동안 꾸준히 시행하신다면, 최대 24 kg 까지 감량 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이며, 이러한 경우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적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