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위장에 당연히 음식물이 들어가고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위산이 분비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 후에는 바로 눕고 것이 아닌 30~40분 정도의 활동을 하고 난 다음에 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누워서 잠을 잔다고 할 때에는 위의 속스림 증상이나 위산이 역류될 수 있어 위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잔다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뇌의 휴식 뿐 아니라 체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기 전에 섭취를 하는 것은 체내의 장기의 휴식이 취해지지 않고 소화효소 분비로 인하여 장기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잠을 1시간 더 주무시고 출근하기 전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장기간으로 이러한 생활이 지속이 될 때에 오히려 섭취 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탄수화물이나 지방으로 이내서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쌓일 수 있습니다.
보통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하기까지 약 3시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소화가 되기 전에 잠이 들면 소화 활동을 떨어뜨리고 휴식이 필요한 뇌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 밥을 먹고 바로 자면 활동량이 없어 칼로리 소비가 적어져 배출되야 하는 영양소들이 몸에 지방으로 그대로 쌓이게 됩니다. 또 체중이 증가하고 위액이 거꾸로 올라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식사 후 바로 주무시기보단 가볍게 제자리 걷기 등으로 소화를 시키고나서 주무시면 숙면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여 패턴에 변화를 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