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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대변점액이라고 해야하나요.그런게 같이 나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제 이맘때 대변굵기관련해서 선생님께 질의드렸던 27살 청년입니다.술담배는 하지 않고요.
제가 어제는 대변굵기만 관련해서 질의 드렸는데.
한달여전부터 대변점액이라고 해야하나요.그런게 같이 나옵니다.
피같은건섞여있지 않은데요.어떤 모양이냐면 왜 계란후라이 보면 가운데는 노른자 가장자리는 흰자같이
가운데부분은 변같은게 있고 가장자리는 투명한 점액으로 이루어져 있어요.투명하게 막 떠다니는 모습입니다.
변비나 잔변감 체중감소 같은것은 없는데요.가족분들중에 대장암도 없고요.
저녁식사하고 저녁때면 잦은트름과 더부룩함 복부팽만감도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2번정도 그랬는데 방귀를 뀌었는데 점액같은것이 나온적도 있네요..

아 혹시 제가 올해 들어서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그래서 건강염려증같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게다가 올해 4월에는기흉도 앓았던 적이 있거든요.
항상 기흉재발하면 어쩌나 하는식의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데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까요??


answer Re : 대변점액이라고 해야하나요.그런게 같이 나옵니다.
이주연
이주연 전문의 향문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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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대장항문 상담의 이주연 입니다.

대장 점막은 점액을 분비하니 점액이 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보통은 잘 못느끼나 심한게 많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대장염 증상이 있어도 점액은 많이 형성됩니다,

물을 많이 안 마셔고 점액의 양이 많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점액이 많다면 한번 즈음은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점액을 많이 생성하는 혹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시경이 정상이라면 더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니까요. 기흉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연관이 있습니다. 기흉이 재발할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요? 한번도 어려운데 수차례 걸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