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한번 다치고 나서부터 종종 염증이 생기곤 합니다. 약을 먹으면 아프진 않게 되는데요. 염증 생기는 주기가 너무 가까운거같습니다. 병원가서 엑스레이랑 찍어도 항상 염증이라고만 하시고 물리치료와 진통소염제만 받고 끝나는데요. 제가 따로 주의하며 염증이 조금이라도 덜 나도록 생활속에서 가지면 좋은 습관이나 행동이 있을까요?
발목을 삐게 되는 염좌를 경험하시고 나서는 일상적인 걷기나 활동 등으로 인해 약해진 완전히 발목 주변에 염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발목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키셔서 일상생활을 하더라도 발목에 부담이 줄어들게 해주셔야 합니다. 발목강화운동을 매일 실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의자에 앉아서 수건을 발가락으로 앞으로 당기기 - 5회 반복 (쉬워지는 경우 수건에 물건을 올려서 당기기 어렵게 진행합니다) 2. 의자에 앉아서 수건을 발가락으로 옆으로 당기기 - 5회 반복 3. 발목으로 알파벳을 A-Z까지 그리기 4. 까치발들기 20회 3세트 5. 등을 벽에 기대고 발가락 들기 20회 3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