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김연선 입니다.

하루 성인의 수분 섭취 권장량은 대락 1.5~2L 정도 이며 탈수, 설사 등 수분의 배설이 증가하면 그에 따라 수분섭취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는 어느 정도의 운동을 어느강도로 하고 계신지는 모르나 운동을 통해 땀을 너무 많이 배출할 경우에는 무기질이 함유된 이온음료의 섭취를 권장하기도 하나 보통정도의 운동을 하셨다면 생수의 섭취도 괜찮습니다.

다만 사이다, 콜라 등의 경우에는 단순당질이 많이 함유되어 섭취시 혈중 포도당 농도를 빠르게 높여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게 되는데 이는 체지방의 합성을 촉진하므로 체중조절 중이거나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권장해드리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없는 탄산수의 경우에도 개인차가 있지만 일부 역류증상이나 복부불편감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운동 후 섭취를 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드 섭취에 대해서 질문 주셨군요!
운동후에는 가급적 탄산 보다는 생수를 섭취하시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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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을 잘 실천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체중감량은 장기전입니다. 지금처럼 운동과 함께 식사 조절을 통해 꾸준히 실천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분 섭취는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줄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니 주변에 두고 수시로 섭취하세요.

▶[탄산수를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
1. 치아 건강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마시거나 빨대를 사용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탄산수를 마시고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3. 함유된 미네랄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적정량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함유된 탄산수는 목 넘김이 편안합니다.
4. 가장 좋은 방법은 탄산수 대신 아무것도 섞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탄산음료보다는 낫지만 위산을 과다하게 분비시켜 소화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 음식물 역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품 섭취를 제한하는 것보다는 적당량 섭취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적당량 섭취하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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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