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1. 일시적인 통증이 아닙니다. 통증의 강도에 따라 다르게 여겨질 수 있으나, 통증이 심한 상태를 참고 걸으실 경우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인대, 건, 골, 근육). 운동을 수양 시 분비되는 즐거움 호르몬의 분비로 인해 통증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통증이 수반되지만,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운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운동 전, 중, 후 통증 부위가 있다면 병원을 내방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운동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 섭취는 운동 직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인체는 운동을 통해 체내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며, 스트레스를 받은 인체는 체내구성물질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변화를 주는 단계에서 회복시간이 필요하며, 변화에 필요한 영양분이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격으면서 체형이 형성이 되는 것이지만, 적절치 못한 영양의 섭취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기초대사량보다 섭취량이 낮다면 인체는 임시방편으로 체내에 저장해둔 에너지원을 사용하지만 저장량을 복구하기 위해 섭취량을 늘리게 되고(배고픔),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억제한다면,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섭취량을 늘립니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아니다" 라고 인식 시키거나, 밥량을 줄이는 대신 반찬량 늘리고, 간식을 섭취하며, 주말에 과식 및 폭식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1차적으로 섭취 요구량(배고픔)을 증가시키려고 하였으나, 질문자님의 의지로 인해 억제되었다면, 2차적으로 인체는 섭취되는 모든 영양물을 체내로 저장하려고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어 변비라는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과민증, 무기력증, 빈혈, 피로 등을 유발하고, 활동력 저하를 통해 신체활동이 느리게 되며, 운동수행 시 활동적인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음으로 운동 수행 효과가 반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고, 요요현상을 일으키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