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정은 입니다.

갑작스러운 어지러움 증상으로 놀라셨겠어요.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 비해 혈액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의 혈액 흐름 보다 훨씬 많은 혈액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체온의 변화도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 하면서 몸의 혈액순환, 체온조절에 신경써 주세요. 너무 무리하게 운동량을 한번에 늘리기 보다는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밖에서 운동하실 경우 체온변화에 컨디션 관리 잘 되도록 겉옷을 챙겨주시고, 목 부분을 수건으로 감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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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안희진 입니다.

체중조절과 건강관리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셨는데,
몸상태, 컨디션이 고려되지 않은 활동으로 무리가 오신 것 같아요.
163/68이라면 적정체중까지는 -15kg정도의 체중조절이 필요하며
40분정도의 걷기를 하였지만 운동을 했던 환경도 점검이 필요하며
(폭염 등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왔을 수도 있으며)
평소 식사습관에 따라 활동이 진행되었을 때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증이 있었다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하며
운동을 하였지만, 이 때 필요한 에너지섭취가 부족했을 경우에
저혈당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더라도 몸에 충분한 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며
근육의 수축, 이완에 필요한 영양소인 칼슘과 마그네슘은
현미나 콩, 생오징어, 견과류, 시금치, 멸치, 녹황색 채소 등에 풍부합니다.
그래서 살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며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올바른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