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황은진 입니다.
신경만 쓰신다면 유지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중년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골밀도가 줄고, 척추가 굽고, 척추의 뼈와 뼈사이의 디스크가 줄어들어 간격이 줄어들면서 키도 줄게 됩니다.
따라서 키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운동과 바른자세 그리고 뼈를 형성하는 영양분을 꾸준히 잘 섭취해주시면 노화로 인한 키의 감소를 예방 및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시해 주세요. 꾸준히 하는것 또한 굉장히 어렵습니다.
-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습관들이기 (날개뼈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슴을 펴고 턱을 살짝 당겨준다)
- 앉은 자세에서 머리를 최대한 뒤쪽으로 멀리 보내고 턱을 당겨준다.
- 날개뼈가 가까워진 상태에서 턱을 천장 위로 들어 올린다.
- 누운 상태에서 머리와 목을 가능한 바닥 쪽으로 최대한 밀어준다.
- 이마를 벽에 댄 상태에서 이마는 벽을 밀고, 턱은 가슴 방향으로 당겨준다.
- 두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다리 교차 들기
- 고양이자세
- 브릿지자세
- 플랭크 자세
20초씩 5회 진행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