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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광대축소술후 ㅠ
칼럼 잘봤습니다 원장님!
광대축소술 한자는 2년이 넘었는데 근래에 광대 고정한곳이 피부위로 만졌을때 통증이 약간있는것 같아서요 ㅠㅠ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다가 고정되있는것을 보긴했는데 이 통증이 심하진않지만 과교정이 원인 일수도있나요?? ㅠㅠ
수술이 제대로 된건지 확인하고싶은데 다른병원에서 확인하려면 꺼리겠죠???
재수술 고민중입니다 계단현상도 있는거 같구 볼처짐도 잇는것같아요 ㅠㅠㅠ


answer Re : 광대축소술후 ㅠ
김성우
김성우 전문의 에이스성형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김성우 입니다.

1. 수술 후 2년이 지나서 갑자기 통증이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자꾸 만져서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X레이로 확인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만져서 아픈 정도는 그냥 지낼 만하고 자꾸 만지면 고정한 티타늄판이 더 피부쪽으로 노출되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고정 한하는 전문의도 다수 있습니다.

2. 2년 지났는데 어디서 확인하 건 그건 환자의 자유입니다. 근데 X레이도 찍고 치과에서 확인한 것 아닌가요?

3. 2년 지났으면 밖으로 모양만 보아도 확인이 가능한 정도인데, 이제 확인하려는 것은 다른 불만이나 기타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아픈 곳이 안쪽 상악골 쪽인지 바깥쪽 관골궁쪽인지도 중요합니다.

4. 재수술을 하면 그 통증이 더하면 더하지 덜 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재수술은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크지 않은 여러 병원에서 묻고 또 물어서 아주 확신이 들면 하도록 권합니다. 아니면 아주 인생 망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치과는 재수술은 절대 금물입니다.

5. 볼처짐, 계단현상은 미리 설명되었을 수 있습니다. 광대축소하면 그 부피가 줄어서 뼈위에 붙어 있는 넘치는 근육이 처져 보일 수 있는데 이를 미리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의는 거의 한두 명 정도일 것 입니다. 그리고 옆에 관골궁 골절 한 곳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전문의도 손에 꼽일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