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나이 59세의 남성입니다 허리가 욱신거리고아프면서 침대에누워있다가 일어날때던지,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때 양쪽엉덩이가 뻐근하게아파 손으로짚지않으면 힘들게일어남니다 일어난후 움직이면 좀괜잖아지지만 욱신거림은여전합니다 그래서 부산 척추전문병원에서 진단받고 MRI사진을찍은결과 신경뿌리병증을동반한요추및기타추간판탈출 척추협착,요추부 척추전방전위증.요추부 이렇게진단받았읍니다 허리에주사요법으로 5대나 맞았지만 효과도없고 해서 풍선확장술을하자고해서 시술을 하였는데 엉덩이는 좀 괜찮은데 허리는 더아픔니다 그래서 허리가 더아파서 누워있질못하고 그냥 미친넘 마냥 돌아다녔읍니다 10월13일 시술을 하였고 30일 퇴원을 하였는데 지금은 엉덩이가 너무아파 일어날때 고역입니다 병원에 시술받으러갈때보다 더아파요...양반다리하고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떨어져 나가는것같읍니다 의사는 허리가 전보다 더아프다 하니까 감압술을 할까...하자도아니고 할까?/ 입니다제가볼때는 MRI판독을 잘못하여 시술방법을 잘못선택 한것같은데 어떻게보시는지요 지금은 의사가 도망가고 없읍니다 저때문인지 아닌지는 확인할수없지만 현사정이 이렇읍니다 돈은 돈대로 날리고 몸은 더욱아프고 ..미칠지경입니다
MRI사진용량이너무커서 사진으로 찍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