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호흡기내과 상담의 진성림 입니다.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독감은 2009년도에 대유행했던 신종플루는 아니고 유행성 a형 독감과 b형 독감입니다. 항바이러스약을 5일간 복용하면 독감바이러스는 치료가 되나 독감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관지염이 동반되는 경우에 기침이 3-4주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복용 하였고 2주가 지난 상태로 독감의 전염력은 없는 상태일 것 같으나 기침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당분간 만나지 않고 상대방의 기침이 호전된 후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이진복 입니다.

최근 독감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또한 이젠 독감에 포함되어 독감 예방 접종에도 포함되어 있고 타미플루로 잘 치료가 됩니다. 그 분께서 독감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를 제대로 드셨다면 5일후면 전염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독감을 앓은 후 기침을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독감은 아니고 기관지의 예민성으로 인한 기침이 많으니 전염성 걱정은 안하셔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이종형 입니다.

신종플루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독감의 한 종류 입니다. 저도 신종플루 2년연속으로 걸려봤는데요, 타미플루를 열이 나기 시작한 후 48시간내에 안먹게 되면 정말 많이 아프고 고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미플루를 먹으면 5일정도면 증상이 거의 다 없어지더라고요

신종플루의 경우 열이나는 동안 전염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고열이나 큰 증상이 지나간 경우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니 기침 많이 하는 분 옆에 오래 머물지 마시고 접촉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