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이 좋지 않으면... 복직근이 약해지고, 장기적으로 볼 때 허리 근육의 부담을 일으키게 되요. 그러나, 허리 근육의 뭉침과 약화로 허리가 아프기도 해요. 한의원에서 침, 부항 치료가 통증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과민성 대장 증상은 장이 약해진 것으로, 한약 처방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요즘 현대인의 병이 아니라, 과거에도 있었고, 심지어 2000년 전에 기록된 의서에도 과민성 대장을 치료하는 '황금탕'이라는 처방이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도 이 처방은 과민성 장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좋은 처방들이 많습니다.)
3. 식습관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 30번 이상 많이 씹도록 해보세요.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섭취시에 장에 불편을 주는 식품을 확인하고 그 식품의 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개 우유, 유제품, 카페인, 알코올,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등이 속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소량씩 자주 규칙적으로 식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고섬유소 식사가 가스를 형성할수도 있으므로 식이섬유질의 함량을 서허리 늘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충분한 물을 드시고 식물성 지방이나 어패류를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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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스트레스성 과민성대장균 증상이좀있는데 한의원으로가야하나요?소화가안되는데 이렇게 허리까지계속아픈가요?
우리 몸은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게됩니다. 음식을 먹고 소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게 되면 우리 몸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쌓입니다.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종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하므로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후에는 앉아 있거나 누워 있지 말고 30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한 후에 누워있게 되면 소화 불량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 후에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30분 정도 산책하거나 규칙적인 요가, 마사지, 명상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